이라크의 친이란 시아파 민병대가 드론 공격을 받아 대원 4명이 숨졌습니다. <br /> <br />AFP, 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간 4일 오전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동부에 있는 민병대 기지가 드론 공습을 받아 최소 대원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목격자들은 기지 건물에 최소 로켓 두 발이 명중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민병대 사령관은 공습의 책임을 미국으로 돌리며 보복할 것이고 미국인들이 후회하게 만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br /> <br />이라크 총리실도 이번 공격은 긴장을 고조시키는 위험한 행위로 이라크의 주권을 침해한 것이며 미국이 이끄는 국제연합군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황보연 (hwangb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104210016142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