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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m 이동 1시간→10분 소요" 노선별 표지판 유예...이 시각 명동 상황은? / YTN

2024-01-05 49 Dailymotion

최근 서울시가 노선별 버스 탑승 장소를 구분한 버스표지판을 세운 이후 퇴근길 명동 등 도심에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진다는 비판이 높았습니다. <br /> <br />결국 서울시는 지적이 나온 지 오늘부터 노선별 대기판 시행을 유예하기로 했는데요. <br /> <br />유예 이후 이 시각 명동 퇴근길 상황 어떤지,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성훈 기자! <br /> <br />[기자] <br />서울 명동 버스정류장 앞에 나와 있습니다. <br /> <br /> <br />현장 상황 어떤지 전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귀가에 나선 사람들이 버스를 탑승하기 위해 긴 줄을 늘어선 상태입니다. <br /> <br />오늘 오후 3시부터 29개 버스 노선 가운데 17개는 노선별 표지판이 사라져 12개 노선 대기판만 남아 있습니다. <br /> <br />이에 따라 17개 버스 노선은 도착하는 순서대로 정류장에 멈춰 서 탑승객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br /> <br />퇴근길 붐벼야 할 도로 상황도 평소보다는 덜 혼잡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br /> <br />어제까지는 퇴근길 명동 부근을 지나가는데 최대 1시간까지 걸렸지만 현재는 10분 정도면 통과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br /> <br />승객들은 29개 노선 대기판이 있던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극심한 차량 정체가 있었다고 지적합니다. <br /> <br />[윤소윤 / 경기 용인시 상현동 : 5시 퇴근인데 그때 오면 그래도 줄이 많이 길지는 않거든요. 근데 밥 먹고, 조금 늦어지고 한 7시쯤 되면 줄이 진짜 많이 길어져서 그때는 차가 좀 늦게 오는 게 느껴지거든요.] <br /> <br />노선 표지판이 확대된 지난달 26일부터는 버스가 정류장 구역으로 진입하더라도 정확한 승하차 지점에서 태울 수밖에 없다 보니 앞선 버스가 이동하길 기다려야 했습니다. <br /> <br />뒤따르던 버스가 뒤엉키면서 자연스럽게 대기 시간도 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br /> <br />버스 병목 현상으로 인해 도로가 엉키면서 교통량이 늘어나는 퇴근 시간대엔 극심한 교통 정체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br /> <br />숭례문에서 명동까지 1km 구간을 이동하는데 무려 1시간이나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나 걸어서 이동하는 게 빠르다는 지적까지 나왔습니다. <br /> <br />그러자 서울시는 오늘부터 노선별 대기판 시행을 오는 31일까지 유예하고, 현장 계도 요원을 투입했습니다. <br /> <br />이 덕분인지 어제까지는 오후 6시 기준 숭례문에서 명동으로 이동하는 시간은 10분 정도로 크게 단축된 상황입니다. <br /> <br />노선 표지판 유예가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br /> <br />그러나 서울시의 오락가... (중략)<br /><br />YTN 윤성훈 (ysh02@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105191836054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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