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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m 이동 1시간→ 6분 소요"...'노선별 표지판 유예' 효과 뚜렷 / YTN

2024-01-05 66 Dailymotion

최근 서울시가 노선별 버스 탑승 장소를 구분한 버스표지판을 세운 이후 퇴근길 명동 등 도심에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진다는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br /> <br />그러자 서울시는 오늘부터 노선별 표지판 시행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이 시각 명동 상황 어떤지,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br /> <br />윤성훈 기자! <br /> <br />[기자] <br />네 서울 명동 버스정류장 앞에 나와 있습니다. <br /> <br /> <br />현장 상황 어떤지 전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저녁 8시가 넘어서면서부터 버스 정류장 앞은 한산해졌습니다. <br /> <br />어제 YTN 취재진이 비슷한 시각 취재 나왔을 당시 모습과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br /> <br />어제는 버스가 뒤엉키면서 탑승이 지연됐고, 퇴근 시간대를 넘은 이 시각까지도 많은 사람이 대기하던 상황이었습니다. <br /> <br />버스 노선 표지판 탓이라는 지적이 나오자 서울시는 오늘 오후 3시부터 29개 버스 노선 가운데 17개는 노선별 표지판 시행을 유예했습니다. <br /> <br />어제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던 것과 비교하면 도로 상황도 막힘이 없는 상황입니다. <br /> <br />실제 어제까지는 퇴근길 명동 부근을 지나가는데 최대 1시간까지 걸렸지만, 현재는 6분 정도면 통과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br /> <br />승객들은 노선 표지판 유예 효과가 뚜렷이 나타났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br /> <br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br /> <br />[이상현 / 경기 분당구 대장동 : 오늘은 제가 왔다 갔다 하면서도 봤는데 버스 밀리는 게 확실히 줄어든 것 같아요. 도로 상황은 어제보다 확실히 원활해진 거 같아요.] <br /> <br />노선별 표지판이 확대된 지난달 26일부터는 버스가 정류장 구역으로 진입하더라도 정확한 승하차 지점에서 태울 수밖에 없다 보니 앞선 버스가 이동하길 기다려야 했습니다. <br /> <br />뒤따르던 버스가 뒤엉키면서 자연스럽게 대기 시간도 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br /> <br />버스 병목 현상으로 인해 도로가 엉키면서 교통량이 늘어나는 퇴근 시간대엔 극심한 교통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br /> <br />비판이 이어지자 서울시는 오늘부터 노선별 대기판 시행을 오는 31일까지 유예하고, 현장 계도 요원을 투입했습니다. <br /> <br />시행되자마자 버스정류장과 도로 혼잡도가 감소하면서 노선 표지판 유예가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br /> <br />다만 서울시의 오락가락하는 버스 정책에 혼란스럽다는 시민 반응도 많았습니다. <br /> <br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br /> <br />[김동진 / 경기 용인시... (중략)<br /><br />YTN 윤성훈 (ysh02@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105204409481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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