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차세대 원전으로 주목받는 소형모듈 원자로, SMR 분야에서 오는 2030년 이후 세계 3위 안에 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br /> <br />김한곤 혁신형 소형모듈 원자로 개발사업단장은 어제(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포럼에서 오는 2040년까지 전 세계 SMR 시장은 연 146조 원 규모로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br /> <br />SMR은 대형 원전의 100분의 1보다 작은 규모로 건설 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배관설비가 필요 없어 자연재해에도 방사능 물질 누출 위험이 없는 차세대 원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br /> <br />이에 따라 정부는 오는 4월 SMR 표준설계에 들어가 내년 사전안전성 검토 통과와 건설 준비를 마치고 오는 2029년 준공하겠다는 목표 등을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태민 (tm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40106021808198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