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 생명체와 도사들의 대결이라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이 후속작으로 새해 극장가를 찾아옵니다. <br /> <br />더 강렬하고 화려한 액션으로 돌아온 2부가 전편의 부진을 씻어낼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br /> <br />차정윤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SF와 전통 설화를 결합한 독특한 세계관의 영화 이 2부로 돌아왔습니다. <br /> <br />외계 생명체와 고려 시대 도사들의 신검 쟁탈전을 그린 전작에 이어, 속편에서는 현대로 돌아가 인류를 구하기 위한 인간과 도사들의 합동 작전이 펼쳐집니다. <br /> <br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경쾌한 도술 액션은 익살스러운 유머와 함께 짜릿한 쾌감을 선사합니다. <br /> <br />[류준열 / 영화 '외계+인' 무륵 역 : 처음부터 끝까지 출근해서 끝날 때까지 액션 하는 날만 있었어도 너무 행복하게 찍었습니다.] <br /> <br />[김우빈 / 영화 '외계+인' 썬더 역 : 2부에서 만나는 '썬더'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그래도 그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그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는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r /> <br />이번 영화는 '타짜'와 '암살', '도둑들' 등을 흥행시킨 최동훈 감독의 첫 시리즈 완결작입니다. <br /> <br />1부가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표를 받아든 가운데, 감독은 고민을 거듭하며 더 명쾌하고 쉽게 작품을 매듭지었습니다. <br /> <br />[최동훈 / 영화 '외계+인' 감독 : 1부가 끝나고 1년 반 동안 계속 편집만 했죠. 아주 신기하게도 그러면서 52개의 버전 속에서 가장 재밌는 버전을 찾아낸 듯한 느낌이에요.] <br /> <br />[김태리 / 영화 '외계+인' 이안 역 : 내레이션 부분이 굉장히 많이 또 바뀌었어요. 감독님하고 같이 한마디를 하면서도 한 30분 정도를 계속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건 어떨까요? 저건 어떨까요? (의견을 나누며 작업했습니다.)] <br /> <br />세계 최대의 인터넷 종합 쇼핑몰의 탄생기를 담은 영화 은 새해 관객들에게 열정과 용기를 불어넣을 전망입니다. <br /> <br />명문대 졸업 후 금융사 최연소 부사장으로 탄탄대로를 걷던 제프 베이조스가 온라인 시장에 뛰어들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자취를 담았습니다. <br /> <br />한 폭의 명화가 살아 숨 쉬는 듯한 유화 애니메이션 입니다. <br /> <br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브와디스와프 레이몬트의 소설 '농민'을 바탕으로, 빛과 색채가 빚어내는 감동을 선물합니다. <br /> <br />YTN 차정윤입니다. <br /> <br />영상편집 : 신수정 <br /> <br /> <br /> <br /><br /><br />YTN 차정윤 (jych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4010608462116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