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중동 순방 첫날 일정을 소화한 후 가자지구 전쟁이 확전되는 것을 막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블링컨 장관은 현지시간 6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를 연쇄 면담한 뒤 가자의 민간인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모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블링컨 장관은 이스라엘이 북부 지역에서 안보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짚었습니다. <br /> <br />지난 2일 이스라엘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외곽의 하마스 사무실을 무인기로 폭격해 살레흐 알아루리 하마스 정치국 부국장 등이 숨진 후 역내 긴장감이 고조되는 상황에 대한 언급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상순 (ss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107045045807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