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남 피소' 강경준 소속사 "전속계약 중단"<br /><br />상간남 소송에 휘말린 배우 강경준의 소속사 측이 전속계약 중단 사실을 알렸습니다.<br /><br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강경준은 지난해 10월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이번 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br /><br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고, 자녀와 출연 중이던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의 촬영도 사건 해결 후까지 중단됐습니다.<br /><br />강경준은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했으며, 배우 장신영과 2018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습니다.<br /><br />신새롬 기자 (romi@yna.co.kr)<br /><br />#강경준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강경준_전속계약중단<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