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공수처장 조사받아야"…김진욱 "이미 자료제출"<br /><br />국민권익위원회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김진욱 처장과 여운국 차장이 문자메시지로 후임 공수처장 인선을 논의한 것은 부패 행위와 청탁금지법 위반 등에 해당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br /><br />정승윤 권익위원장 직무대행은 어제(8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공수처장과 차장은 개인 자격으로 권익위에 출석해 성실히 조사받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br /><br />이에 김 처장과 여 차장은 언론 공지를 통해 "권익위에 이미 소명자료를 제출하는 등 충분히 협조했다"고 반박했습니다.<br /><br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br /><br />#권익위 #공수처 #공수처문자논란<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