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개 공화국됐다...우리를 죽이겠다는 것" 육견협회, 시위 예고 [지금이뉴스] / YTN

2024-01-10 1,575 Dailymotion

개 식용 금지법이 9일 국회를 통과하자 육견협회가 용산에 개 200만 마리를 풀 수밖에 없다며 무력 시위를 예고했다. <br /> <br />10일 주영봉 대한육견협회회장은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현해 "북한의 김정은이나 히틀러도 하지 않는 국민 기본권과 종사자들의 직업·재산권·생존권을 강탈하는 정치 쿠데타, 의회 폭력"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br /> <br />그는 "관련 업계에서는 실의와 한숨, 망연자실, 정말 피눈물 날 정도로 죽고 싶은 심정, 완전 자포자기 상태"라고 표현했다. <br /> <br />주 회장은 "국민이 먹는 것을 금지해서 성공한 역사는 없다"며 "우리나라 인구가 점점 (줄고) 출산율이 세계 꼴찌, 인구절벽을 지나서 멸절시대가 다가온다고들 말하는데 이제는 '개 공화국'이 된 것 같다. 개를 기르는 국민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먹고 있는 국민들이 계셨기 때문에 제공을 한 것뿐이고 그것도 법령에 따라서 하라는 대로, 시키는 대로 다 했는데 이건 우리를 죽이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br /> <br />'용산 대통령실 앞에 개 200만 마리를 풀겠다'는 지난 번 발언에 대해 주 회장은 "'정당한 보상을 해야된다'는 문구를 삭제한 채 법이 통과됐다"며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은 모두 다 할 것이다, 개 반납운동을 할 것"이라고 답했다. <br /> <br />그는 "아무런 보상도 없이 죽이겠다고 밀어붙이고 있는 형국이 계속되면 결국 우리보고 '개 풀어라'는 것으로 이해할 수밖에 없다"며 "이제 개를 풀 수밖에 없는 불상사가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r /> <br />앞서 국회는 전날 본회의를 열고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을 가결했다. <br /> <br />이 법에 따라 2027년부터는 개 식용 목적으로 한 사육·도살·유통·판매 등이 처벌된다. 식용 목적 도살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 사육·증식·유통은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공포일로부터 3년간은 유예기간이 주어진다. <br /> <br />기자 | 최가영 <br />AI 앵커 | Y-GO <br />자막편집 | 박해진 <br /> <br />#지금이뉴스 <br /><br /><br />YTN 최가영 (weeping07@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40110160913331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