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기 위한 마지막 불꽃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br /> <br />여자 선수들의 활약이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를 가릴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남자 선수 못지않은 여자 선수들의 멋진 샷을 김동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br /> <br />[기자] <br />시즌 초반 부진했던 디펜딩챔피언 블루원. <br /> <br />스롱이 밀어치기 바운딩샷으로 경기를 끝냅니다. <br /> <br />부진했던 스롱이 살아나자 팀의 포스트시즌 합류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br /> <br />하나카드의 김가영도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br /> <br />절묘한 타이밍으로 충돌을 피한 뒤 포쿠션으로 득점에 성공. <br /> <br />정확한 두께와 힘 조절로 4연속 득점에 성공하더니, <br /> <br />한 점 차 박빙에서는 스리뱅크로 경기를 끝내며 팀의 승리를 결정짓습니다. <br /> <br />웰컴저축은행에서는 김예은이 6승을 거두며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br /> <br />팀리그 챔피언을 가리는 포스트시즌에는 모두 5팀이 출전합니다. <br /> <br />라운드 우승팀 NH농협카드와 에스와이, 크라운해태 외에 나머지 두 팀은 오는 일요일에 끝나는 최종 5라운드 순위에 따라 정해집니다. <br /> <br />YTN 김동민입니다. <br /> <br /> <br />영상편집:전주영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40111063918065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