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하는 박진 외교장관 "지역구 돌아가 열심히 뛸 것"<br /><br />이임한 박진 외교부 장관이 지역구인 서울 강남을로 돌아가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습니다.<br /><br />박 장관은 어제(10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 마지막으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국회로 돌아가면 국가의 미래 발전은 물론이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br /><br />올해부터 한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을 수임하는 것을 거론하며 "본격적인 외교 무대가 펼쳐지고 있기 때문에 국회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이은정 기자 (ask@yna.co.kr)<br /><br />#외교부 #박진 #총선<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