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수장 "태영 워크아웃 세심히 관리할 것"<br /><br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가 결정된 가운데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열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br /><br />참석자들은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이후 국내 금융시장이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부동산 파이낸싱 프로젝트 PF 리스크 전이 가능성은 제한적인 것으로 진단했습니다.<br /><br />앞으로 태영건설 근로자와 협력업체, 수분양자 등에게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고, 특히 PF 사업장별 모니터링을 강화해 필요한 시 관계기관이 공조 대응하기로 했습니다.<br /><br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br /><br />#태영 #워크아웃 #F4<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