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CES 누빈 기업 총수들...'AI가 바꾸는 미래' 모색 / YTN

2024-01-12 207 Dailymotion

"인공지능 산업 파장·속도 아무도 예측 못 해" <br />정의선 현대차 회장 "수소 생태계로의 전환" 제시 <br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스마트 건설 현장 구현" <br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AI, IT 기업 전유물 아냐" <br />롯데가 3세 신유열 실장, ’AI·헬스케어’ 관심<br /><br /> <br />국내 기업 총수와 CEO들도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에 달려가 미래 기술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br /> <br />경쟁사와 스타트업까지 현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CES 최대 화두였던 인공지능, AI가 바꿀 미래를 모색했습니다. <br /> <br />홍상희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2년 연속 CES를 찾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국내 경쟁사부터 스타트업 부스까지 방문해 혁신기술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br /> <br />국내외 기업이 내놓은 신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이미 AI 시대가 시작됐다며 인공지능 산업의 파장과 속도를 아무도 예측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차세대 도심형 항공 이동수단을 공개한 현대차 정의선 회장은 수소 생태계로의 전환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습니다. <br /> <br />[정의선 / 현대차그룹 회장 : 저희 대가 아니라 후대를 위해서 준비해놓는 것이 전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안전을 위해서 IT를 많이 접목시킨 것이기 때문에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br /> <br />비가전기업 최초로 CES 기조연설에 나선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은 AI와 디지털, 로봇 등 첨단기술을 더해 스마트 건설 현장을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정기선 / HD현대 부회장 : 식량과 보건, 환경, 기술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안전과 관련된 모든 측면이 건설방식과 연관되기 때문에 이를 혁신하지 않고서는 미래를 바꿀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br /> <br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도 4년 만에 CES를 찾아 AI 기술은 IT 기업의 전유물이 아니라며 인공지능과 자사 기술의 연계 방향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경영 전면에 나선 유통기업 3세들도 CES 현장에서 미래 신사업 발굴에 나섰습니다. <br /> <br />신동빈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은 메타버스와 AI, 헬스케어에 집중했고,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도 AI 기술의 활용방안과 미래 신사업 발굴에 주력했습니다. <br /> <br />올해 CES의 최대 화두였던 AI 신기술 확보와 전략 개발을 위해 국내 기업 총수와 CEO들은 현장 곳곳을 누비며 미래를 위한 도약의 기회를 모색했습니다. <br /> <br />YTN 홍상희입니다. <br /> <br />촬영;이수연 <br /> <br />영상편집;박정란 <br /> <br /> ... (중략)<br /><br />YTN 홍상희 (sa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40113053910569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