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외무장관, 동맹 강화·북중 등 지역정세 논의<br /><br />미국을 방문 중인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현지시간 12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만나 미일 동맹 강화와 중국과 북한을 비롯한 세계 지역 정세 등을 논의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밝혔습니다.<br /><br />외무성은 미일 동맹 억제력·대처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또 중국과 대만 문제의 평화적 해결 촉구, 핵미사일을 비롯한 북한 관련 대응에는 미일, 한미일 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br /><br />이번 회담은 오는 3월 초로 조율되고 있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미국 국빈 방문을 위한 사전 협의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br /><br />임민형 PD (nhm3115@yna.co.kr)<br /><br />#미일 #외무장관 #중국 #북한<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