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어제(14일)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고체연료를 사용한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이고 시험 발사도 성공적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미사일총국이 어제(14일) 오후 극초음속 기동형 조종 전투부를 장착한 중장거리 고체연료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미사일총국은 해당 시험발사는 주변국 안전에 그 어떤 영향도 주지 않았고 지역의 정세와는 전혀 무관하게 진행됐다며 강력한 무기 체계들을 개발하기 위한 정기적인 활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14일) 오후 2시 55분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을 한 발 발사했고, 이 미사일은 약 1천km를 날아 동해 상에 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최두희 (dh022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115064547296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