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편으로 대마제품 밀수입 목사·원어민 강사 적발<br /><br />광주본부세관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6살 목사 A씨와 28살 미국인 여성 학원강사 B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br /><br />또, 67살 한국계 미국인 여성 C씨를 지명수배했습니다.<br /><br />A씨와 C씨는 공모해 대마 크림, 대마 젤리 등 대마 제품 411g 상당을 국제우편으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br /><br />B씨도 대마 제품 189ｇ을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br /><br />대마 제품은 최근 합법화하는 국가가 늘면서 다양한 형태로 구입이 쉬워져 밀수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br /><br />김경인 기자 (kikim@yna.co.kr)<br /><br />#목사 #대마 #대마제품 #밀수<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