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의 전신인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김무성 전 의원이 22대 총선에서 부산 중구·영도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br /> <br />김 전 대표는 오늘(15일) 부산시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타락한 정치와 국회를 바로잡아 합의 민주주의, 숙의 민주주의를 복원시켜야 한다는 공적인 사명감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작금의 한국 정치 모습은 정치가 진영의 벽을 너무 높이 쌓아 올려 양 진영 간 극한 대립이 우리 사회를 정신적 분단 상태로 만들었다면서, 누군가는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김 전 대표는 15대부터 18대까지 부산 남구을에서 4차례 연속 당선됐고, 2013년 재보궐 선거에서 영도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한 뒤 20대 총선에선 부산 중·영도에서 승리해 6선 의원을 지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조성호 (cho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115152813627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