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전 연인 강종현 금전 지원 의혹 부인…"근거 없는 흠집 내기"<br /><br />배우 박민영이 옛 연인인 강종현 씨로부터 생활비를 지원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근거 없는 흠집내기"라며 부인했습니다.<br /><br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작년 2월경 강종현 씨가 박민영 배우의 계좌를 차명으로 사용한 사실과 관련해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며 "불법적인 일에 가담한 적이 없음을 명백히 밝혔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앞서 디스패치는 검찰 공소장을 입수해 강 씨와 관련한 계열사의 회삿돈 약 2억 5,000만원이 박민영의 개인 계좌로 입금한 내역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br /><br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지겹다"는 문구와 함께,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는 말을 믿는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br /><br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br /><br />#박민영 #강종현 #논란<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