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br /> <br />젤렌스키 대통령은 "동맹들은 우크라이나에 무엇이 어느 정도 필요한지 알고 있을 것"이라며 "우크라이나가 흑해에서 우위를 확보했듯이 제공권에서도 우위를 차지해야만 한다"고 연설했습니다. <br /> <br />이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계속 넘볼 것이라며 러시아의 핵을 제대로 제재하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서방의 약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유럽연합(EU)으로부터 재정 지원과 관련해 긍정적인 신호를 받았다"며 "미국도 몇 주 안에 추가 지원을 승인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최영주 (yjcho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116235838598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