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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서열화 뻔한 일...사교육 활성화도 우려" / YTN

2024-01-17 39 Dailymotion

자사고 유지하며 고교학점제…"사교육 과열 우려" <br />교육부 "사회통합전형 등으로 서열화 방지" <br />지역인재·사회통합전형 중복 땐 실효성 떨어져<br /><br /> <br />2025학년도부터 일반고로 전환될 예정이었던 자율형 사립고 등 특수목적고등학교가 앞으로도 그대로 유지되는 걸로 최종 결정됐는데요. <br /> <br />고교 서열화를 막기 위한 대책이 부족하고, 이로 인해 사교육 시장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여전합니다. <br /> <br />신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내년부터 일반고로 전환될 예정이던 자율형 사립고와 외고, 국제고등학교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br /> <br />교육부는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선택권을 존중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주호 / 교육부 장관 : 학생들의 다양한 특기와 적성을 살리기 위해 고교학점제를 도입하면서도 다양한 고교의 유형은 획기적으로 통합하는 것은 모순이며….] <br /> <br />다만 고교학점제와 병행할 경우 사교육 과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br /> <br />'고교학점제'와 함께 내신 5등급제가 시행되면, 특목고와 자사고의 내신 부담이 줄어 학생이 쏠릴 수 있다는 겁니다. <br /> <br />[구본창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연구소장 : 고교 학점제와 관련해서는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모순되게 고교 서열화와 관련해서는 외고 국제고 자사고를 존치하겠다는 정책 기조를 발표해서 이것이 상충하는 상황이라서….] <br /> <br />고교 서열화를 막기 위해 교육부는 일반고와 함께 후기선발을 진행하고, 지역인재와 사회통합전형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다만, 지역 인재에 해당하는 학생이 사회통합전형으로 합격하면 중복으로 계산돼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br /> <br />지역 인재를 뽑는다는 취지에도, 우수한 학생을 선발한다는 취지에도 맞지 않는다는 겁니다. <br /> <br />실제로 강원도에 있는 민족사관고등학교는 아예 자사고 지위를 포기하고 대안학교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br /> <br />일반고 전환 시행 1년을 앞두고 바뀐 자사고 정책에 당분간 기대와 우려가 엇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YTN 신지원입니다. <br /> <br />영상편집 : 김민경 <br /> <br /> <br /><br /><br />YTN 신지원 (jiwon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117133153985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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