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특별법 공포를 촉구하며 희생자 159명의 영정을 들고 용산 대통령실 앞까지 행진했습니다. <br /> <br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오늘(17일)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법은 참사의 원인을 정확하게 밝히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기 위해 꼭 필요한 법이라고 호소했습니다. <br /> <br />또, 특별법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며 합법적으로 국회를 통과한 법을 정부와 여당이 어떤 이유로 거부한다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기자회견을 마친 뒤 유가족들은 희생자 159명의 영정을 들고 대통령실 방향으로 침묵 행진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유서현 (ryu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117235022459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