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는 4월 총선을 윤석열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이자 권력에 대한 심판 선거로 규정하고, 민주당이 그 책임을 묻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 대표는 어제(17일) 당무 복귀 첫 최고위 회의에서 지금까지 윤석열 정권이 주어진 권한을 정당하게 행사했는지, 세상을 낫게 바꿨는지 후퇴시켰는지를 평가하는 게 이번 총선의 의미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많은 논란이 있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해 통합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한, 혁신적인 공천을 통해 우리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특히, 법으로도 죽여보고, 펜으로도 죽여보고, 그러고 안 되니 흉기로 죽이려고 하지만 결코, 죽지 않는다며 국민께서 자신을 살려준 것처럼 국민께서 이 나라 미래를 제대로 이끌어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앞서 이 대표는 국회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세상 모든 사람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고통에 비한다면 자신이 겪은 일들은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민께서 맡긴 책임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안윤학 (yhah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118012621403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