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눈·비도 우리 가는 길 막을 수 없다...해군 SSU 훈련 / YTN

2024-01-18 332 Dailymotion

눈·비도 우리 가는 길 막을 수 없다…해군 SSU 훈련 <br />해군 해난구조전대 SSU, 혹한기 훈련 돌입 <br />1km 핀 마스크 수영…얼음장 바닷속 ’오와 열’ <br />정열·투지로 뭉친 SSU, 불굴의 의지로 임무 수행<br /><br /> <br />극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br /> <br />바로 해군 해난구조전대, SSU인데요. <br /> <br />임형준 기자가 SSU 혹한기 훈련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br /> <br />[기자] <br />짙푸른 진해 앞바다. <br /> <br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 해군 해난구조전대, SSU 대원 70여 명이 모여 몸을 풉니다. <br /> <br />곧바로 45분 안에 5.5km를 주파하는 뜀 걸음으로 체온을 끌어 올립니다. <br /> <br />대원들은 오와 열을 맞춰 힘차게 달리며 체력과 정신력을 길렀습니다. <br /> <br />혹한기 훈련의 절정인 핀 마스크 수영이 시작되자 대원들은 주저 없이 바다에 몸을 던집니다. <br /> <br />목욕탕 냉탕의 온도보다 훨씬 낮은 영상 7~8도의 차가운 바다. <br /> <br />얼음장 같은 바닷속에서도 대열이 흐트러지지도 않습니다. <br /> <br />[전수일 중령 / 해난구조전대 구조작전대대장 : 해난구조전대 심해 잠수사들은 추운 날씨와 높은 파도에도 언제나 구조 작전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br /> <br />군가와 함께 1km 수영이 시작되고, 대원들은 거친 물살을 뚫고 나아갑니다. <br /> <br />SSU는 그들이 부르는 군가의 가사처럼 정열과 투지로 똘똘 뭉쳐 극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수행합니다. <br /> <br />[강병우 중사(진) / 해군 해난구조전대 구조작전대대 스쿠버 심해잠수사 : 더 넓고 더 깊은 바다로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뛰어들겠습니다.] <br /> <br />바다가 고향인 사나이들, SSU 대원들. <br /> <br />2024년에도 대한민국 영해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킬 준비를 마쳤습니다. <br /> <br />"(딥씨!)다이버!" <br /> <br />YTN 임형준입니다. <br /> <br /> <br />영상촬영 : VJ 문재현 <br /> <br /> <br /><br /><br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118165408926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