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한밤 불기둥 치솟았다" 명절 앞두고 잿더미된 서천 특화시장 [르포]

2024-01-23 96 Dailymotion

  <br /> 23일 오전 10시 충남 서천군 서천읍 특화시장. 지난 밤 발생한 화재로 2층 건물이 모두 불에 타 뼈대만 남았다. 사람 키만 한 커다란 가스통은 건물에서 20m 넘게 날아와 주차장 한쪽에서 나뒹굴었다. 화재 당시 폭발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를 짐작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 특화시장 건너편에서 사는 주민은 “펑~ 펑~ 하는 소리에 놀라 나와보니 빨간 불기둥이 하늘로 치솟았다”고 말했다. 건물 주변에서는 아직도 매캐한 냄새가 남아 있어 가까이 다가가기 어려울 정도였다. <br /> 지난 22일 오후 11시8분쯤 충남 서천 특화시장에서 화재가 발생, 점포 227곳을 태우고 9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자정을 기해 대응 2단계(인접 소방서의 인력·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를 발령하고 인력 401명과 장비 45대를 투입, 진화에 나섰다. 당국은 불이 난지 2시간여 만인 23일 오전 1시15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은 오전 7시55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화재는 시장에 설치된 ‘자동화재속보설비’를 통해 신고된 것으로 확인됐다. <br />   <br /> <br /> ━<br />  “펑~ 펑~소리에 놀라”…2층 건물 전소 <br />  이날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2층 점포와 식당 292개 가운데 227개가 탔다. 내부 수산물동과 일반동, 식당동이 불에 타고 별관인 농산물동과 먹거리동 65개 점포는 다행히 화마를 피했다. 불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특화시장 오일환 상인회장 등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불길이 2층으로 번지던 상황이었다고 한다. <br />   <br /> 소방당국은 최초 불길이 수산물 판매장 쪽에서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선착대가 도착했을 당시 수산물 판매장 부근에서 불길이 컸다고 ...<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3917?cloc=dailymotion</a>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