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충남 서천 시장 화재 현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난 건 특별히 계획한 것이 아니라며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책임 있는 지원책을 만들어 실천하려고 재난 현장을 둘러본 게 잘못된 거냐고 반문했습니다. <br /> <br />한 위원장은 오늘(24일) 숭실대학교에서 대학생 간담회를 마친 뒤 대통령과의 갈등 봉합 장소로 재난 현장이 적합했느냐는 기자 질문에, 현장에서 다른 얘기를 나눈 건 없고, 그럼 대통령이 오는데 따로 가는 게 맞느냐고 되물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재난 현장을 정치쇼로 이용했다는 일부 상인들의 비판에는 모든 상인이 그런 것 같진 않다며, 정부와 여당이 신속히 가서 지원책을 마련하려고 상인들을 만났고 바로 실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한 위원장은 민주당이 공천 심사에서 성범죄나 음주운전을 비롯한 5대 혐오 범죄를 엄격하게 보겠다고 밝힌 것을 두곤, 희한하게 이재명 대표는 하나도 걸리지 않는다며, 국민이 공감할지 우려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124165439896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