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면담은 김건희 여사 문제에서 한 걸음도 전진하지 못한 불통의 면담이었다며 국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대통령의 모습이 절망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br /> <br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한 대표가 윤 대통령에게 받아낸 성과는 전혀 없고, 이번 만남에 쏠렸던 국민의 마지막 기대는 차갑게 외면당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윤 대통령은 들끓는 민심에 기름을 부었을 때 어떤 심판이 닥쳐오는지 똑똑히 알게 될 거라며 한 대표에게 이제 남은 판단은 윤 대통령과 공멸할 건지 선택하는 것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1021214518591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