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검사 시절 자신이 수사를 지휘했던 '사법농단 의혹'의 핵심 인물인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사실상 대법원의 수사 의뢰로 진행된 사건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한 위원장은 오늘(29일) 출근길에서, 양 전 대법원장의 무죄 선고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에게, 아직 중간 진행 상황에 대해 수사에 관여한 사람이 직을 떠난 상황에서 말하는 건 적절하지 않을 것 같다면서도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여러 가지 생각할 점이 있었던 사안이고, 나중에 여러 가지 평가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임성재 (lsj6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129100150060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