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공관위, 권역별 비례제 촉구…국민 공천 기준 1순위 '부패 근절'<br /><br />더불어민주당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여야 협상에 난항을 겪는 선거제와 관련해 소수정당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도입하자고 재차 촉구했습니다.<br /><br />박병영 공관위 대변인은 오늘(29일) 4차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임 위원장의 이러한 입장을 전했습니다.<br /><br />한편 공관위가 총선 후보 공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준을 국민에게 설문한 결과, 1순위는 '부패 근절'로 나타났습니다.<br /><br />공관위는 이러한 기준을 오는 31일 시작할 후보 면접 심사에 반영할 예정입니다.<br /><br />장윤희 기자 (ego@yna.co.kr)<br /><br />#임혁백 #공천 #공관위<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