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설 연휴에 하루 평균 114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br /> <br />소방청은 2019~2023년 설 연휴에 전국에서 화재 2,507건이 발생했다면서, 35명이 숨지고 12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시간대별로는 오후 12∼4시에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고, 오후 4∼8시가 뒤를 이었습니다. <br /> <br />장소별로는 주거 시설이 812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 야외 498건, 산업시설 285건 순이었습니다. <br /> <br />주거시설 화재 가운데 절반 이상인 472건은 단독주택에서 발생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최기성 (choiks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129234330829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