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김문수 위원장이 다양한 노동현안 의제를 두고 노사정이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김 위원장은 역대 노사정위원장들과 간담회에서 장시간 근로 해소와 인구구조 변화 대응 등에 대해 대화를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다음 달 첫 본회의를 앞두고 열린 간담회에는 김호진 전 위원장과 신홍 전 위원장, 문성현 전 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br /> <br />윤석열 정부 들어 경사노위 본위원회는 서면으로만 한차례 진행됐을 뿐 대면으로는 열리지 못했습니다. <br /> <br />지난해 6월 한국노총이 정부 노동 탄압에 반발하며 경사노위 불참을 선언한 이후로는 사실상 식물위원회로 전락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지난해 11월 한국노총이 경사노위 복귀를 전격적으로 선언하면서 사회적 대화가 재개됐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신지원 (jiwon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129132530193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