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 관련 국회 상임위 차원의 긴급 현안질의를 '음모론 낭독대회장'이라고 주장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발언에 대해 상당히 유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민주당 당 대표 정치테러 저지대책위는 오늘(30일) 회의에서 윤 원내대표처럼 정치 테러에 대한 축소·은폐를 계속 비호 하기만 한다면, 최근 동료 의원이 당한 것처럼 제3, 4의 테러가 반복될 여지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대책위는 또, 최근 열린 국회 정무위 현안질의에 출석한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증언을 번복했다고 주장하며, 위증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이어 테러 대응 주무 부처인 국정원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규명해야 한다며, 국회 정보위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13019125059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