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밀반입과 자금세탁 등 수조 원대 무역범죄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 <br />관세청이 어제(31일) 발표한 전국세관 조사단속 결과를 보면, 지난해 무역범죄 적발 건수는 2천370여 건으로 한 해 전보다 20% 늘었습니다. <br /> <br />적발 금액은 1년 전보다 52% 줄어든 3조 9천여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br /> <br />분야별로 자금세탁 등 외환 사범 적발 금액이 1조 8천여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밀수입 등 관세 사범이 1조 2천여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40201061048922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