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누적 판매 28만장…2호선 구간 집중<br /><br />서울시는 무제한 대중 교통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가 판매 첫날인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27만8천여장이 팔렸다고 밝혔습니다.<br /><br />유형별로는 모바일 10만4천여장, 실물카드 17만3천여장으로 나타났습니다.<br /><br />실물카드가 가장 많이 판매된 지하철 역사는 선릉역과 홍대입구역, 신림역 등으로 주로 2호선 구간에서 많이 판매됐습니다.<br /><br />서울시는 준비된 실물카드 물량이 소진돼 추가로 15만 장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윤솔 기자 (solemio@yna.co.kr)<br /><br />#기후동행카드 #서울시 #판매량<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