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자국의 외교 성과를 소개하면서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왕이 외교부장은 어제(31일) 각국 대사들을 베이징 국가 대극원으로 초청한 신년 행사에서 지난해 외교 성과를 설명했습니다. <br /> <br />왕 부장은 미국·러시아·일본 등과 정상 외교 사례를 차례로 언급하며 의미 부여를 했지만, 한국은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표면적으론 지난해 한중 정상의 공식 회담이 없었기 때문인데, 최근 멀어진 양국 관계의 현주소를 보여준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강정규 (liv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201175732911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