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와 민주당 탈당파 의원들이 주축인 '미래대연합'의 공동창당이 무산될 거란 관측이 제기됐지만, 미래대연합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br /> <br />새로운미래 관계자는 YTN에, 창당대회 전날인 오늘(3일) 미래대연합 측으로부터 신당에 대해 내부 이견이 있어 공동 창당대회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와 관련해 미래대연합 김종민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공동 창당대회가 최종 무산된 건 아니라며 논의는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후 미래대연합 박원석 전 의원도 공동창당 무산 보도는 사실이 아닌 오보라며 내일(4일) 공동창당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앞서 새로운미래와 미래대연합은 공동 창당에 합의하고 가칭 '개혁미래당' 출범을 위한 중앙당 창당대회를 내일 국회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경수 (kimgs8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203220057342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