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가안보보좌관 "보복 공격 계속될 것"<br /><br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요르단에서 3명의 미군이 친이란 민병대 공격에 사망한 데 따른 보복이 계속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br /><br />설리번 보좌관은 현지시간 4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군이 공격받으면 보복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어 "3명의 미군 사망 이후 대통령은 엄중한 보복 명령을 내렸으며 현재 그것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보복 공격에 따른 중동에서의 확전 가능성에 대해선 "홍해에서 벌어진 일은 이스라엘 전쟁과 무관하며, 이라크와 시리아 공격은 요르단에서의 미군 사망에 따른 것"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br /><br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br /><br />#요르단 #민병대 #미국<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