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본부는 소방관들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고, 현금 수거책 검거를 도왔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양산소방서 원동119지역대 소방관 4명은 지난달 29일 경남 양산시에서 70대 남성 A 씨가 전화금융사기 현금 수거책에게 천만 원을 빼앗기는 것을 막았습니다. <br /> <br />A 씨는 전화금융사기를 의심해 원동119지역대를 찾아 도움을 청했고, 소방관들이 현금 전달 장소에서 수거책 40대 여성 B 씨를 지역대로 데려왔습니다. <br /> <br />소방대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B 씨를 사기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205110221010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