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미술품 수집가 주도로 기획된 새로운 국제아트페어 '아트 오앤오'가 4월 19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립니다. <br /> <br />4월 21일까지 사흘간 진행될 '아트 오앤오'에는 한국과 미국, 영국 등 20여 개국 50여 개 갤러리가 참가할 예정인데 에스더 쉬퍼와 샹탈 크루셀 등 해외 갤러리 비중이 60%를 차지합니다. <br /> <br />노재명 아트 오앤오 대표는 오늘 서울의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미국에서 거주하면서 작품 수집을 시작했는데 컬렉터로서 해외에서 봤던 것들을 국내에서도 보고 싶다는 갈증이 있어 고민 끝에 아트페어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아트 오앤오의 첫 기준은 질"이라며 "갤러리의 규모보다 최대한 좋은 작가와 좋은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갤러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미 60개가 넘는 아트페어가 있는 국내 미술 시장에서 컬렉터 출신이 아트페어를 새롭게 연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교준 (kyojo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40206064528407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