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통합 비례 정당을 운동권·개딸 연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윤 원내대표는 오늘(6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고수하겠다는 건 당 대표 방탄을 계속하겠다는 것이고, 22대 국회에서도 운동권 정당들과 손잡고 의회 독재를 계속해 나가겠단 선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야권은 준연동형 비례제가 다당제를 가능케 하기 때문에 병립형보다 나은 제도라 주장하지만, 국민이 이해할 수 없는 선출 방식으로 결과만 다당제가 된다면 이론의 껍데기로 국민을 속이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윤 원내대표는 잘못된 선거제도라는 나무에서 민주주의의 열매가 열릴 수 없다며 위성정당의 탄생은 한국 민주주의 역사에서 최악의 퇴행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조성호 (cho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20610331417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