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빈대가 처음 발견돼 방역 당국이 긴급 조치에 나섰습니다. <br /> <br />공공 기관에서 운영하는 휴양림 숙소에서 투숙객이 빈대에게 물렸다며 보건소에 신고했습니다. <br /> <br />서귀포시보건소는 숙소에서 빈대 7마리를 발견하고 긴급 방역한 뒤 내일(7일)까지 임시 폐쇄했습니다. <br /> <br />제주에서는 지난해 다른 지역 어선에서 빈대 발견 신고 이후 육상에서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고재형 (jhko@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206112938899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