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노사 문제, 지속 가능성 틀에서 논의돼야"<br /><br />윤석열 대통령은 "노사 문제는 단순히 이해관계를 달리하는 집단 간의 문제가 아니라, 이 사회의 지속 가능성이라는 큰 틀에서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윤 대통령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들과 함께한 오찬 간담회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공동의 목적의식으로 대화해 나간다면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경사노위의 사회적 대화를 격려했습니다.<br /><br />경사노위는 대통령 소속 자문기구로 고용노동정책이나 노사관계 발전 등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는 기구입니다.<br /><br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br /><br />#윤석열 #대통령 #경사노위 #오찬<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