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불완전판매 등에 따른 소비자 보호 문제와 부동산 PF 등 금융 리스크에 신속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br /> <br />김 위원장은 어제(7일)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에서 올해도 산적한 금융현안들에 대해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또, 자본시장과 관련해서는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전방위적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그동안 소외됐던 일반 주주들의 권익을 높이고 배당제도와 외국인 투자절차를 선진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특히 김 위원장은 인구구조와 기후 변화, 기술 도약 등이 향후 국내 경제에 광범위한 영향을 주는 요인이 될 거로 전망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올 한 해 인구와 기후, 기술 3개 분야의 관련 전문가들과 TF를 운영해 이들의 변화가 금융에 주는 영향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대응 방향을 수립해나가겠다고 발표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40208010102290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