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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尹과 신뢰관계, 서로 생각 강요 안 한 덕분" / YTN

2024-02-07 1,715 Dailymotion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신뢰 관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서로 다른 점을 인정해주고 생각이 다를 때 자기 생각을 강요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한 위원장은 어제(7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윤 대통령과 굉장히 오래된 사이지만, 지금은 공적 지위에서 할 일을 하는 것이고 개인적인 관계는 낄 자리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 당시 윤 대통령이 자기 뜻을 관철하지 못한 것이냔 질문에는 일도양단으로 말할 건 아니라며 의견은 다를 수 있지만, 충분히 소통하면 되는 것이고 대통령과 충분히 그런 관계라고 답했습니다. <br /> <br />한 위원장은 비대위원장직 사퇴 요구가 당무 개입 아니냐는 질문에도 그 이후가 중요하다며, 지금 소통이 잘 되고 있고 할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208013759510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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