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최근 당 일각에서 불거진 문재인 정부 인사 책임론과 불출마 요구에 대해, 여기서 더 가면 친명이든 친문이든 당원과 국민께 용서받지 못할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임 전 실장은 오늘(8일) 자신의 SNS에 이재명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양산 회동을 훼손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두 분은 4월 총선 승리를 시대적 소명으로 규정하고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단결은 필승이고 분열은 필패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임 전 실장은 그러면서 치유와 통합의 큰길을 가달라고 당 지도부와 당직자, 그리고 이재명 대표를 보좌하는 인사들에게 요청했습니다. <br /> <br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의원도 오늘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선 패배는 민주당 모두의 책임이라며, 지도부는 당의 단합과 단결을 해치는 부분을 설득하고 정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208114928381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