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보류의 적절성을 판단할 권한쟁의심판이 연기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또다시 헌법재판소를 흔들면 국민께 용서받지 못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헌재의 선고 연기는 국민의힘의 헌재 흔들기에 최대한 절차적 흠결을 만들지 않으려는 고심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br /> <br />이어 헌정질서를 유리한 12.3 내란에는 눈을 감고 오직 헌재를 흔드는 데 온 힘을 쏟아붓는 여당의 모습은 파렴치의 극치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선 법적 근거 없는 여야 합의 핑계를 멈추고 마은혁 후보자 임명을 더 이상 방해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경수 (kimgs8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203181020356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