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의료개혁 동참 부탁…업무개시명령·면허취소도 검토"<br /><br />대통령실은 2025학년도부터 의대정원을 2,000명 증원해도 2035년에 필요할 것으로 추계한 의사 수보다 5,000여명이 부족하다며 의료개혁을 위한 의료계 동참을 촉구했습니다.<br /><br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마저도 매우 보수적인 추계라며, 고령화에 따른 의사수요 증가 등을 감안하면 의사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br /><br />의료계의 반발과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업무개시명령이나 면허취소 같은 조치는 지금 단계에서는 시행할 상황은 아니라면서도, 이같은 조치를 검토하고 충분히 상황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br /><br />#의대정원 #의료개혁 #윤석열대통령 #성태윤정책실장<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