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남서부에서 한 달이 채 안돼 또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br /> <br />로이터 등 외신들은 현지시간 8일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약 40㎞ 떨어진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화산이 분화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연기가 하늘로 3㎞ 솟구쳤다고 발표했고, 로이터통신도 용암이 땅의 갈라진 틈에서 80m 높이까지 분수처럼 솟았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br /> <br />유명 온천 관광지 블루라군은 문을 닫고 고객이 대피했고, 흐른 용암에 수도관이 터지면서 레이캬네스 반도 남쪽지역 2만 8천 명의 온수 공급에 차질이 빚어짐에 따라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서봉국 (bksu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209010043594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