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은 '운동권 청산론'을, 더불어민주당은 '검사 독재론'을 제기했습니다. <br /> <br />두 이슈에 대한 생각을 물었더니 검사 독재론에 공감한다는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br /> <br />이승배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은 운동권 청산이라고 각을 세웠습니다. <br /> <br />[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난 7일) : 유능하고 준비된 분들이 대한민국에 많이 계십니다. 그분들이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것을 이 운동권 특권 세력이 막고 있는 겁니다. 이번 총선에서 그 부분이 청산되어야 한다는 것이고요.] <br /> <br />유권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br /> <br />공감하는 편이다 39%, 공감하지 않는 편이다 49%였습니다. <br /> <br />공감 응답률은 여당 지지율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br /> <br />국민의힘 지지층 가운데 80%가 공감했고, 민주당 지지층에선 83%가 공감 안 한다고 했습니다. <br /> <b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청산해야 할 것은 586 운동권이 아니라 '검사 독재'라고 응수하며 정부와 여당을 정조준했습니다. <br /> <br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지난달 31일) : 운동권 청산이니 자객공천 이런 이야기들이 있는 것 같은데 사실 지금 청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는 검사독재입니다.] <br /> <br />'검사 독재론'에 대해 공감하는 편이다 47%, 공감하지 않는 편이다 44%로 팽팽했습니다. <br /> <br />나잇대로 보면 40대와 50대가 각각 63%와 60%로 공감도가 높았습니다. <br /> <br />지지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층은 다수가 공감, 국민의힘 지지층은 다수가 비공감으로 극명히 엇갈렸습니다. <br /> <br />이번 조사는 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6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br /> <br />오차범위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이고,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br /> <br />YTN 이승배입니다. <br /> <br /> <br />촬영기자;이성모 이상은 <br /> <br />영상편집;전주영 <br /> <br />그래픽;박유동 김효진 <br /> <br /> <br /> - 조사의뢰 : YTN - 조사기관 : 엠브레인퍼블릭 - 조사일시 : 2024년 2월 6일~7일(2일간) - 조사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 피조사자 선정 방법 :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휴대전화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 응답률 : 11.7%(무선 100... (중략)<br /><br />YTN 이승배 (sbi@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209214746100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