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설 명절은 인민이 가장 즐겨 맞는 명절의 하나라며 명절 풍습을 소개했습니다. <br /> <br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설 명절 풍습은 크게 차례와 세배, 설빔과 세찬, 여러 가지 민속놀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신문은 이어 우리 인민은 설을 맞아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는데 여기에 떡국이 반드시 올라 떡국차례라고도 한다면서 웃어른에게 세배를 하는데 이는 윗사람을 존경하고 예의를 귀중하게 여겨온 데서 생겨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br /> <br />이처럼 북한에서도 설에 가족, 친척들과 시간을 보내고 전통놀이를 한다는 점에서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지만,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4월 15일 '태양절'과 2월 16일 '광명성절'을 더 큰 명절로 여기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준영 (kim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210111458461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