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과 언동에도 흔들리지 않고 이산가족과 국군포로, 납북자, 억류자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포기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김 장관은 오늘 설을 맞아 임진각 망배단 인근 '평화의 종 광장'에서 열린 망향경모제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김 장관은 정부가 이산가족 등 인도적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에는 언제든지 열려있다며 북한은 진지하게 호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남북 간 인도적 사안 해결의 첫 단추는 연락 채널의 복원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북한이 지난해 4월 일방적으로 차단한 연락 채널을 복구하고 정상화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최민기 (choim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210141545914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